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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 심마니

10대모직자켓|킹키티 애플 우드 오리지널 캣리터 고양이 모래 약간

by 선행3000 2020. 4. 28.

모래 킹키티 애플 우드 오리지널 캣리터 고양이 모래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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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키티 애플 우드 오리지널 캣리터 고양이 모래 상품구매


약간 비싸지만 만족스러운 제품 | 모래를 안가리는 우리 냥님을 위해 구입했어요.
펠렛, 두부모래, 벤토, 크리스탈모래, 클래식클럼프 사용해봤어요. 이 제품은 펠렛과 벤토의 장점을 합친 제품이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1. 입자: 고운 편이에요. 벤토에 비하면 두꺼운 편이에요. 두부모래, 클래식클럼프와 비슷하고 일반 우드펠렛이나 크리스탈 모래보다는 훨씬 작네요. 오늘 산 녹차 우드펠렛과 크기 비교하세요. (이 우드펠렛의 크기는 흔히 쓰는 펠렛보다 약간 작은 편입니다.)

2. 냄새: 나무냄새 거의 없어요. 소변 냄새도 일반 나무펠렛보다 잘 잡아요. 냄새는 사용해보면서 다시 내용 수정할게요.

3. 먼지: 먼지가 없는편은 아니에요. 그런데 벤토나 크리스탈모래에서 나오는 먼지처럼 눈아프고 매캐하지 않네요. 이 두가지는 제가 먼지와 냄새를 못견디겠어서 갈아버렸는데 애플우드펠렛 먼지는 역하지 않으니 일단 괜찮은듯합니다.

4. 뒷처리: 뒷처리가 아주 마음에 들어요. 특이한건 펠렛인데도 일반 우드펠렛처럼 풀어지는 타입이 아니라 뭉쳐지는 타입이라는 점입니다. 기존에 쓰던 클래식클럼프에 섞어줬더니 둘이 섞인 채 굳었어요. 뭉침 정도는 벤토보다 약간 부드러운 편인 것 같아요.
장점은 변기에 넣고 내려보니 깔끔하게 내려가는 점이에요. 이런 점은 두부모래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반 우드펠렛보다 빠르게 잘 풀려서 만족스러웠어요.

단점: 지금으론 오래 써보지 않아서 치명적인 단점은 못찾겠어요. 몇 가지 꼽자면
1. 가격이 비싼 편이고 양이 많지 않은 점
2. 단단하게 뭉쳐지지 않는점(완전 잘 뭉쳐지는 클래식클럼프를 쓰다가 이걸 쓰니 더 비교가 되네요. 벤토, 두부모래보다 뭉침이 약간 덜한 정도인 듯해요)
3. 먼지가 좀 있다는 점 (벤토, 크리스탈에 비하면 양반)

냥님과 집사가 둘다 무난하게 쓰기 좋은 제품인듯 합니다.

* 몇달 사용 후기: 지금 3팩째 쓰고 있어요. 소변 냄새도 잘 잡고 변기에 내려서 깔끔하게 버릴 수 있어서 좋아요. 냄새 좀 나고 먼지 날 때 새 모래로 바꿔주니 좋네요^^


특이한 재질이지만 집사도 냥이들도 의외로 만족스러워요. | 사용하기 애매함. 흡수형 펠렛인데 거의 가루 같은 제형의 모래라서 거름망 있는 화장실에는 쓸 수가 없어요. 거름망 밑으로 다 흘러 내리기 때문에. 그런데 거름망 없는 평판 화장실에 부어 놓으면, 소변 본 후 뭉치지 않고 흩어지는 모래를 깔끔하게 퍼내서 버리기 어려워서 소변 묻어 젖은 모래가 조금씩 남게 됨. 잔여물 안 남게 안 젖은 모래까지 삽으로 크게 퍼서 버리자니 모래 소비량이.. 어마어마함… 일반적인 펠렛은 기본 입자가 크고 젖으면 가루처럼 풀어지는 반면 이건 젖으나 안 젖으나 입자 크기가 거의 그대로라서 어떤 화장실 타입에 써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입자가 작아서 화장실 들락날락 할 때 발에 묻어 나오는 편이구요. 털에도 잘 붙음. 벤토랑 차이점은 벤토는 굴러다니는 알갱이를 주워서 버리기 그나마 용이하다는 거고, 이 모래는 가루 같아서 여기저기 잘 날리는 편이라 웬만하면 물티슈로 방을 다 닦아내듯 청소해야 한다는 점.


고양이가 좋아해요 추천 | 사은품으로 처음 써봤는데 생경한 재질이라 내키지않았고 실험하는 느낌으로 세팅해봤는데 9세, 10세 노묘들이 두부모래보다 더 좋아하네요. 냄새도 벤토보다 더 잘잡는 느낌이고 입자가 두부보다는 벤토에 가깝고 가벼운 느낌이예요. 변기에 처리 가능해서 편리하구요. 양조절에 실패해서 한번 막혀서 고생했지만 여러모로 만족스러워요. 사막화는 어쩔수없어서 별하나 뺐어요


킹키티 애플 우드 오리지널 캣리터 고양이 모래, 6L, 1개일주일쓴후기
메인화장실은 벤토나이트 씀. 보조화장실에는 종이모래씀
메인화장실에는 큰볼일 작은볼일을 보고
보조화장실은 메인화장실이 꽉찼을경우에만 사용함.

벤토나이트는 내비두고 종이모래를 갈아줌… 애플우드모래(?)로
이틀은 안쓰더니 그담에는 작은볼일을 봄.
하루지나고나서는 작은 볼일과 큰볼일을 봄
오늘 아침에는 벤토나이트 화장실에는 한덩어리만 있고
애플우드모래에 많이 볼일을 봤음. 고양이 취향인가봄.

근데 단점은 너무 많이 발에 묻혀서 나옴…..또르르,…..
벤토나이트 알갱이를 이불에서 본적은 없는데
이건 이불까지 묻어있음… 또르르….
근데 고양이가 좋아하는거 보면 메인화장실에 이걸 깔아줘야할것같음….

암튼 고양이가 좋아해요 추천


킹키티 애플 우드 오리지널 캣리터 고양이 모래, 6L, 1개지금껏 쓴 모래 중에 최고로 맘에들어요

아들발바닥에무리도 안가고 냄새도 잘잡아줘서

재구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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